HANARO 아시아고배당 (430500)
HANARO 아시아고배당 (430500)
아시아 각국의 고배당 기업들을 하나의 ETF로 묶어 투자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? HANARO 아시아고배당 (430500)은 한국, 일본, 대만, 홍콩,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시장의 배당 매력이 높은 기업들을 선별하여 구성된 ETF입니다. 한 나라의 리스크에 집중되지 않고, 아시아 전역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.
다른 ETF 종목 알아보기ETF 개요
이 ETF는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상장된 기업 중 배당수익률 상위 기업들을 고르게 편입합니다. 산업군도 금융, 에너지, 통신, 소비재 등으로 분산되어 있어 인컴 수익과 지역 분산 효과를 동시에 추구합니다. 운용보수는 연 0.48% 수준입니다.
최근 성과 지표 (2025년 8월 말 기준)
| 구분 | 성과 |
|---|---|
| 최근 1년 수익률 | +9.2% |
| 최근 3년 누적 수익률 | +24.1% |
| 12개월 배당수익률 | 약 4.1% |
| 총보수(TER) | 연 0.48% |
아시아 여러 국가의 배당주를 동시에 담은 만큼 단일 국가 ETF 대비 변동성은 낮은 편이며, 배당수익률도 4%대 수준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대표 편입 종목
- TSMC (대만) – 글로벌 반도체 기업, 안정적 배당.
- 삼성전자 (한국) – IT 대표주, 꾸준한 배당 지급.
- NTT Docomo (일본) – 통신업 안정적 현금흐름.
- DBS Group (싱가포르) – 동남아 대표 금융사.
- Hong Kong Exchange – 아시아 금융 허브, 배당 매력 보유.
주요 아시아 국가들의 대표 산업군을 고르게 담아내어, 지역 분산 + 배당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합니다.
투자 시 참고할 점
아시아 전역의 고배당 기업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지만, 각국의 환율 변동, 정책 변화, 경기 사이클 차이가 ETF 성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 또한 보수(0.48%)는 비교적 합리적 수준이지만, 장기 보유 시 비용 역시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.
ETF가 보여주는 의미
HANARO 아시아고배당 (430500)은 아시아 주요 국가 배당주 시장을 한눈에 담아낼 수 있는 상품입니다. 국가 간 상이한 경제 사이클을 균형 있게 반영하면서도 배당 안정성을 중심에 두고 있어, 아시아 시장을 관찰하거나 분산 투자 지표로 참고하기에 유용한 ETF라 할 수 있습니다.
다른 ETF 종목 알아보기※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입니다. 성과 지표는 2025년 8월 말 기준이며, 시장 상황 및 환율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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